오늘의 좋은문장

쉼표 2017. 3. 26. 23:49
나는 신이 두렵지 않아요. 사람이 무서워요.
세상에 사람보다 더 무서운게 있을까요.
숲속을 혼자 다녀도 무섭지 않아요. 땅은 물은 무섭지 않아요.

-체르노빌의 목소리,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레나 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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